[스포츠][KBO] 기로에 선 LG 정우영
KUNNY 작성일 03-20 조회 2,396
https://m.sports.naver.com/kbaseball/article/001/0015266881
LG 정우영, 2군서 재정비…염경엽 감독 "구속과 싸우지 말라"
염경엽 감독
"정우영과 밀도 있는 면담을 했다. 정우영은 시범경기가 끝날 때까지는 1군 선수단과 동행한 뒤에 2군으로 내려간다. 2군에서도 프로그램에 따라 일주일에 한 번씩만 등판할 것"
"당분간 정우영은 2군에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제구 위주의 훈련을 하고, 목요일에 쉬고, 금요일에 불펜 피칭을 한 뒤에 일요일에 등판하는 등 훈련 프로그램을 따를 것"
"선수 본인이 내 것을 찾았다라고 느끼면, 그때 1군에 올릴 생각이다. 1군 진입 시점보다 올라오면 다시 내려가지 않는 게 중요하다"
"정우영이 구속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다. 시속 140㎞대 후반의 공으로도 충분히 타자를 상대할 수 있는데 그 이상을 원하다가 제구가 흔들린다"
"2년 동안 부진했으니, 이제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. 제구를 잡고, 변화구를 추가하고, 슬라이드 스텝 등을 빠르게 하는 등 세밀한 부분을 다듬었으면 한다"
해외진출 이야기도 나오던 선수가 부진에 빠져서 2년 동안 제 페이스를 찾지 못했네요.
이번 시즌도 폼을 되찾지 못한다면 해외 진출이 문제가 아니라 리그에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부터 걱정을 해야할 지도 모르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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